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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문화가 아님. 인습이나 악습이지.
나 이거 때문에 취나물 먹다 토한 적 있어서 아직도 취나물을 못 먹어
편식 ㅇㅈㄹ 하면서 주접떠는 꼰대들
많았지
분수를 알아야지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영양균형은 맞으니 대충먹으라는 마인드부터가 군대식 발상이긴함
난 그래서 아직도 오이 못 먹는다 ㅅㅂ
저 때 못 먹고 토하면 주변에서 조리돌림 오지게 했지
옛날 급식은 또 애기들 입맛에만 마냥 맞춰놓은 급식도 아니었음. 성인들도 호불호 갈리는 메뉴들 섞여나왔는데 그걸 애기때 안가리고 다 먹으라니 정도가 지나쳤지
나 초딩때 저거땜에 방울토마토 억지로 먹었다가 구약질하고 다 토해낸뒤 한동안 토마토를 못먹었음…
+ 같은반의 어떤 애는 점심때만 되면 거의 편식인지 의심될 정도로 밥을 안먹고 발만 동동 굴리고 그랬는데 대학교 때 되서 보게 되었을때 물어보니까 그냥 밥이 맛이 없어서 그랬던거라고…
난 저당시에 남이 남긴 음식 싹쓸이해서 음식물 쓰레기통이라고 불렸지 평소에 그렇게 불린 정도는 아니고 그냥 싹쓸이 하고 있을 때만 평소에 그렇게 불리면 너무 왕따같으니까
짠지 많이 먹으라고 그렇게 외쳐댔던... 그놈에 짠지 짠지
저때 당시에 사회적으로 주어진 과제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였슴. 그 정책을 수행하기 위해 나온 가이드라인이 저딴수준이였다 이거임.
이제 저시대 교사들이 지금 교감이나 교육부에 있는데 그들이 사회에 던저준 과제가 '출산율'임.
대책은 몰?루 예산은 꿀걱 결과는 내야댐.
수준의 차이가 느껴지십니까?!
맛있게 만들던가. 같은재료로 ㅈ같이 만들면서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