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을 각오하고 남편에게 빚문제를 고백한 아내.jpg +508 [10]

댓글(11)

• 시원한똥줄기06/21 답글달기

  웃대 답글 보면 뭐 본편 보면 아니다 뭐다 하는데 본편 보면 스샷을 순한맛으로 편집한겁니다 18번째 스샷부터 오은영씨와 상담하는 부분에서 아내가 남편을 남편이라고 안하고 배우자분 이라고 불러요 그리고 본문 스삿에 나온 차량 카렌스1 30년된 차량인가? 저 ㅈ같이 생긴 2열시트들 작업하기 ㅈ같은거 다시 생각나네요

• 알섬06/21 답글달기

  그넘의공감해줫으면은 대체로 사고치고면목없을때 사용하더만 속터저죽겟던디.

• REDRRR빨간달걀06/21 답글달기

  공감... ㅋ 공감하기 힘든 짓을 벌여놓고 "공감 못 해주는 사람 땜에 힘들다" 라고 말하고 싶은 핑계 같아 보이네요.

• 수파리06/21 답글달기

  사랑이 어쩌니 공감이어쩌니 다떠나서 여성분은 정상적으로 안보여요 일단치료가필요해보이는군요 어차피 가족끼리 서로보듬으면서 살아가는거야 가정사니까 뭐라하기는그런데 최소한 살수있는 바탕은 갖추고 살아야할거아닌가요

• 오빨믿냐?06/21 답글달기

  살 사람은 살아아죠. 같이 살면 다 죽습니다.

• 요즘오타쩌러06/21 답글달기

  감당안될 사고 치는 사람은 보내주는걸로. 옆에 멀쩡한 사람까지 죽을 이유는 없잖음.

• 세움터06/21 답글달기

  다 떠나서 장담하는데 저런 상태인데 공개적으로 말하는 빚이 1억이면 진짜 빚은 2억 이상일 수도 있습니다. 겪어봐서 아는데 저런 사람은 절대 모든 빚을 오픈하지 않습니다

• SYSTEM06/21 답글달기

  MOVE_HUMORBEST/1763570

• 놈비바띠06/21 답글달기

  
  

• 버버9506/21 답글달기

  이런거 보면 너무 답답한게. 저런건 의지나 다짐, 주변의 도움과 이해 그리고 사랑으로 해결되는게 절대 아님. 반드시 정신과 진료와 약물 치료가 필요합니다. 저런 짓을 하는 사람에게 자주 하는 말이 "왜 저러는지 이해를 못 하겠다"인데. 병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되죠. 눈 나쁜 사람에게 왜 이게 안보이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잖아요. 안경을 사주지. 의지는 절대로 호르몬을 이길 수 없습니다. 15년간 가족 힘들게 했던 우리 어머니도 6개월 정신과 입원 치료하고 나으셨음. 더 빨리 모시고 가지 못한게 너무 후회됨.

• 동교동삼거리06/21 답글달기

  빨리 집팔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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