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방송 거부한 시점 당시에도 만일 진짜로 황달 나왔다간
게시판 관리 ㅈ박은 시점에서 소통도 안되던 상황에
사람들 독기가 올라와 있었던 때라
나오면 방송 진행은커녕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는 시한폭탄이니
남궁루리 입장에선 개인의 호불호를 넘어서 당시에 상황상 거부해야 하는게 맞았음.
결과적으로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황달이 욕 먹긴 했어도
역설적으로 적당히(?) 욕 먹는 선에서 마무리하게 됨.
장기적으로 남궁루리 결정이 맞았던 거고.
하물며 나도 황달 싫다고 사건 때도
당장 다음 방송이 되냐 안되느냐가 갈리는 상황에서
돌파함으로서 남궁루리는 본인 방송을 살릴 수 있었고 이 또한
장기적으로 루리웹버튜버에 대한 판과 관심을 키울 바탕이 되어주었음.
마찬가지로 이 때도 황달은 또 적당히(?) 공공의 적으로 욕 먹고 마무리됐고.
즉, 황달 입장에서는 남궁루리 본인이 의도했든 아니든
오히려 도움을 받은 거나 마찬가지임.
사실상 03사태 이후로 자신들이 수습할 생각도 없던 문제들을
남궁루리가 대신 방패막이 한 걸 넘어서 루리웹 사업 공신이 되었는데
이걸 사업가란 사람이 개인적 앙금으로 남겨두고
서서히 말려가기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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