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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12월 9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현 용평면) 노동리에서 3남 1녀 중 둘째로 태어났고, 사망 시점에서 속사국민학교 계방분교[8] 2학년이었다. 1968년 말 울진-삼척 무장공비 침투사건에서 어머니, 남동생, 여동생과 함께 북한 간첩에 의해 살해되었다. 1.21 사태가 일어난 1968년 10월 3차에 걸쳐 울진/삼척지구 해상으로 침투한 북한의 무장간첩 중 잔당 5명이 추격을 피해 북한으로 도주하다가 12월 9일 밤 11시 강원도 평창군 노동리 계방산 중턱 이승복의 초가집에 침입했다.[9] 후술할 조선일보 기사에 따르면 가족들은 저녁을 먹고 잠자리에 들려고 했는데 느닷없이 무장간첩들이 쳐들어와 어머니 주대하의 이마에 기관단총을 들이대면서 밥을 지어 달라고 협박해 "쌀이 없다"고 하자 이들이 "강냉이(옥수수)나 삶으라우"라고 하여 간첩 2명의 감시 하에 옥수수를 삶아서 줘야 했고 이승복 등 3남매는 간첩 3명에게 둘러싸여 감금됐다. 당시 정부는 주민들을 공비의 만행으로부터 피신시키기 위해 독가촌이라는 집을 지어서 이주시켰는데 이승복의 집은 다음날 이사할 차례였다고 한다. 무장간첩들은 삶은 옥수수를 먹고 가족 5명을 안방에 몰아넣은 채 "남조선(남한)이 좋으냐, 북조선(북한)이 좋으냐"고 질문하면서 북한 체제 선전을 하자 그는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라고 했고 격분한 간첩 중 1명이 이승복을 끌고 온 뒤 나머지 가족들도 같이 끌고 갔다. 이들은 먼저 모친 주씨의 머리를 벽돌만한 돌덩이로 쳐서 죽였고 뒤이어 이승복 본인도 공비들의 양 손가락에 입을 찢기고 돌까지 맞아 비참한 죽음을 맞이했으며 동생 승수와 승자도 같이 살해되어 퇴비더미에 묻히고 말았다. 이승복(1959) 시신 사진 이후 발견된 이승복의 시신은 오른쪽 입술 끝부터 귀밑까지 찢어진 상처, 뺨 중간과 귀 근처에 십자 형태의 상처 2개가 뚜렷한 상태였다. 즉, 무장간첩들에게 문자 그대로 무참하게 살해당했다. 결국 이승복을 포함한 일가족 4명은 무참하게 살해되었고 36곳에 칼을 맞고 거름더미에서 발견된 형 이학관(1953년생, 당시 15세), 이웃집 이사를 돕다가 돌아와 공비에게 붙잡혀 다리를 칼에 찔린 뒤 도주한 아버지 이석우, 그리고 할머니 강순길(1980년 별세)은 살아났으며 아버지는 즉시 달려가 향토예비군 초소까지 가서 신고했다. 당시 많은 언론들이 이 사건을 취재했는데 조선일보가 이승복 가족 4명이 북한 무장간첩에 의해 무참히 살해된 사건은 '공산당이 싫어요'라는 이승복 군의 발언이 발단이 됐다는 특종 보도를 했다. 당시 취재기자는 강인원[10]과 송종헌 2명이었다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라는 발언 자체가 실제로 존재했는가 자체가 애매하죠.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50 "감히 애국보수를 의심하냐" 말고는 반박도 안 되는...
찾아보니 이런 기사도 있네요 https://blog.naver.com/k2871h/223465123367 누구 말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이게 그렇게 띄우고 싸워야 할 주제였나가 오히려 한탄스러워요 참혹한 잔상과 그 시절 우리들의 아픔을 이야기해야지 누구는 영웅시하고 누구는 조작이라 하면서 싸우기나 하다뇨 그 당시 공산당을 거부했던 사람도 많을 거고 지지했던 사람도 많겠죠 그런 사상적 이유로 누군가를 처참하게 살해하고 강요하던 그 시절이 아팠음을 기억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좃선일보에서 지어낸 ㅈ같은 스토리
MOVE_HUMORBEST/1763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