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중국 베이징의 한 도로,
차량 한대가 도로 한복판에 불법주차를 한 채로 서있어
뒷 차량 운전자가 다가가 운전자 상태를 보고 항의함
차량에 타고 있던건 한 중년 여성.
다른 운전자의 항의에도 오히려
"내가 누군지 아느냐, 이 차는 대사관 차량이며,
외교관 면책특권이라고 들어나 봤냐"
면서 성질을 부림
알고보니 이 여성은 실제로 고위공무원이 맞았으며
한국도 속해있는 아시아태평양우주협력기구(APSCO)의 사무총장이었음
근데 얘가 주장한 "외교관 면책특권" 은
외국에 있는 외교관에게 적용되는거지
"중국"에 있는 "중국인" 에게 적용되는게 아니라서
오히려 공안에 의해 불법주차로 인한 벌금을 부과받고
같이 차에 타고 있던 애완견도 미등록 불법으로 조사,
결국 공개적으로 사과했으나
아직 임기가 남은 APSCO 임기 조기사퇴론까지 나옴
댓글(15)
외교면책특권이 외교하는 동안 안전보장해준다는 의미인데 진짜 권위인줄 알았냐ㅋㅋ
아이고....재들은 2천년전이나 천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하는게 없네....
외교관 면책특권이라 하지만
타국에서 지리게 사고치면 페르소나 논 그라타 당하지
근데 타국조차 아니네ㅋㅋㅋㅋㅋ
이따금 보면 사람이 저런 수준인데 어떻게 저 자리를 먹었을까 싶을 때가 많아...
저 정도 멍청이도 할 수 있을 정도로 별 볼일 없는 자리인가보지
저 지능으로 어케 외교관이 된거지???
저건 누구 연줄로 저 위치에 올라간걸까?
공부해서는 절대로 아닌거 같은데
ㅂㅅ ㅋㅋ
애완견도 등록해야되는건 처음알았네ㅋㅋ
그것도 모르면서 어케 저 자리 앉았댜?ㅋㅋㅋㅋ
신비해질지도
외국에서나 외교관 머시기가 통하지 자국에서는 그냥 국민 1이면서 ㅋㅋㅋㅋ
??????????????????????????????????????????????
뭐지 시발????????
아니. 니는 자국민이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