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발표된 윈도우용 arm 고성능 라인업인 스냅드래곤 X 엘리트 실탑재품들이 하나둘씩 출시되기 시작함. 국내 제조사 중에선 삼성이 갤럭시북4 엣지를 출시.
대충 실제성능을 나타내는 지표인 싱글스레드 성능에서 인텔 13세대를 넘어서고, M2와 대등한 수준
그런데 지금까지 arm윈도우 PC용 칩셋의 공백기 동안 윈도우는 ARM64EC 등 arm 윈도우에서 기존에 개발된 x86기반 프로그램들을 고효율로 구동하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들을 고안해서 적용하고 있었고, 이제 x86프로그램들을 arm윈도우PC에서 에뮬레이터로 구동해도 성능손실이 10% 차이 내외로 나는 수준까지 발전함.
참고로 이번에 ㅈ망한 인텔 14세대의 베이스라인 패치 시 성능저하 폭이 평균 10%를 넘어가는 상황임
에뮬로 구동하는 것 치곤 크게 선방 + PC용 arm칩의 절대성능 자체가 대폭 증가하며 이제 제돈주고 쓸만한 수준까지 올라온 상황.
사실 걍 인텔 까보고 싶어서 써본 글임
댓글(14)
약자를 놀리는것은 쥐새끼만도 못한 행동이다!
암갤북 끌렸는데 가격보고 시무룩...
arm노트북이면 안드로이드랑 듀얼부팅되고 그런건가
작성자도 알겠지만.."그래서 ARM으로 게임 뭐 할 수 있어요?"
GPU드라이버 지원도 대폭 강화하면서 생각보다 게임도 이것저것 잡다하게 굴러가는 거 많이 늘어남 ㅋㅋ
"아 된다니까요?"
안티치트: "ㅎㅎ... 진짜?"
arm 노트북은 OS특성상 구릴수밖에 없다 생각했는데 이정도면 격세지감이네
arm 놋북이 드디어 쓸만한게 나오나
호환성만 된다면
같은 ARM 계열?인 애플실리콘 맥북에어 체험해보고 느낀 점이
윈도우도 ARM이 발전해서 이 정도로 믿기지 않는 배터리 타임과 전성비가 나오면 좋겠다...
아이패드보다 배터리 1.5배는 더 가는 것 같더라
멀티스레드 성능도 보여줘
암도우가 성능상으로는 발전은 꽤 함
성능이 좋아져도 범용성이 너무...
근데 이제 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