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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9)
맛있긴 한데 자주 먹지는 않지
너는~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
킹치만 양심없게 드릅게 비싼걸 ㅠㅠ
싫다, 밤양갱은 나에게 크나큰 실망을 안겨주었어. 몽블랑이나 바밤바 처럼 밤맛이나는 양갱인줄알았더니
그냥 연양갱에 밤이 박혀있잖아. 한번만 먹어봤지만 나는 벌써 네가 싫어졌다 밤양갱.
뭔가 이것도 노래 가사같다
유행도 좀 지났고, 더운 여름에 양갱 먹긴 좀 그러니.
양이 너무 작아졌어 ...
그치만 편의점에서 파는 양갱은 비싼걸...
근데 도리어 사람들이 밤양갱 잘 안 먹는 구나를 인지 시켜서 역효과가 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은데
저번달에 친구들 만나서 한강에서 자전거 탔는데
한놈이 "비상식량" 이러면서 밤양갱 꺼냄
단체로 "올~ 센스" 이랬는데 집에 갈때까지 안먹음
조만간 핫딜에 박스단위로 올라올듯
밤양갱 가끔 사먹긴 하는데 화과방만 먹음 저건 너무 달기만함
한 동안 노래 나올 적에 하나 사먹어볼려고 할 때는 안 보였었는데 이제 넘치나보네
노래때문에 유행한거라 오래는 못갈거같긴 했지...
나도 밤양갱 재고 소진 되자마자 퇴출시킴
사람들이 밈으로 밤양갱을 좋아하는 거하고 실제품 밤양갱을 좋아하는 건 별개라고 블루아카빵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