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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직장못다니는 정도아니믄 뭐.
저도 그래서 수술 안받았어요. 다행히 6개월정도 휴식하고 재활하니 낫더라구요.
제지인은 골프치고 좋아졌던데...케바케인듯
가능하면 허리는 칼안대는게 좋을듯(무지해서 하는말)
의사들도 진짜로 아파서 생활이 힘들 정도면 하라고 하더만요. 당사자가 아니라 모르지만서두..
몸쓰는 일이 아니라면 수술은 좋은 선택지 아닌 거 같더군요. 요즘은 병원에서도 어지간히 다급하거나 수술이 꼭 필요한 환자 아니라면 예후가 좋지 않아서인지 선뜻 수술하자고 하지도 않더군요 ㄷㄷㄷ
보통 심한 통증은 1달 안쪽으로 잡히고 그 다음부터는 묵직한 통증으로 오래가는데 자세 바르게 하고 허리 근육 강화 스트레칭류 하니 좋아지더라고요. 하지만 늘 관리하고 살아야 한다는ㅠ
디스크 20년 차인데
수술은 마지막까지 생각해보고 못 일어서면 받는거고
뭐 넣는 시술은 절대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나중에 수술하는데 다 떡져서 수술도 어렵고 결과도 기대치보다 낮다고요.
서울대 정xx교슈님 환자임..
일단 이를 악물고 신저운동 등등 해보고
오랜 기간이 지나도 기준이 다리가 저리고
방사통이 심하면 그때,,,하라고 하더군요.
수술은 내시경도 있고 꼬리뼈로 들어가 하는것도 있구..
수술은 다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