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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근추가 패시브임
매일 세 시간씩 서서 가면 하체와 균형감각이 단련된다고
저정도도못하면 폰을 못본다고
지방사람들은 모르는가? 지하철을 타기위해 단련하는 근육을 출근이라고 한다
그랬나...? 나도 지하철 없는 지방 살다 부산에서 처음 지하철 탔는데 저 정도로 민감하게 느껴지진 않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나는 흔들리지 않는다
지하철이 흔들리는 것이다
극도로 단련된 척추기립근
스페이스를 탐색한다. -> 자리잡는다. -> 양발을 어깨 넓이로 벌리고 양발이 동일선상에 서있지 않게 앞뒤로 조절한다. -> 다리에 힘을 딱 주고 버틴다. -> 그래도 급정차나 급커브 때는 휘청인다. -> 어지간하면 손잡이나 기둥을 잡고 가자.
지방은 지하철 없는 줄아는 서울 촌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