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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금태양이 싲새기 인가 신의 인가
착쁜놈..
거 의대 붙고 자격증까지 수련하는 도중에 치료법까지 아마도 펀딩도 없을 상황에서 혼자 랩 돌리며 검증을 마치고서 졸업 초고속으로 끝내자마자 시술을 해준거라면
그냥 남자도 몸을 바치자
맛있는데?
금태양 : 자신의 목표를 위해 미친듯이 노력함
남주 : 몰?루
녹음하면 되는거 아님?
"남친 군, 듣고 있어~?"
저정도로 해줬음 구멍동서 까이꺼 해줘라 야
은인 앞에서 핏발도 세우고 못하는 짓이 없어!
저 금태양은 은인인가 아니면 여자친구를 ntr 해간 원수인가
적당한 회사나 다니며 네 여친이 나한테 겁탈당하는걸 즐기라구~~
응? 백수라고?
(금태양이 회사차려서 고용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