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집 살고싶음 +382 [14]

댓글(15)

• 스티븐슨 답글달기

  난방비 겨울에 50만원씩 써도 추워요..
  
  
  
  그나마 도시가스라도 들어오면 다행.. LPG나 등유쓰면 죽음입니다. 100만원씩 들어요

• 운동사나이 답글달기

  살아봤는데 따뜩함

• Plato 답글달기

  더 부자인가봐요 ㄷㄷㄷ
  
  
  
  100만원씩 들다니 ㄷㄷㄷ

• 스티븐슨 답글달기

  따뜻하게 지낼라면 그렇고. 결국 그렇게 못써서 3-40 씩 쓰는데, 그래도 추워요

• 뜨거운손수건™ 답글달기

  글쵸. 난방비 존나 듬. 제가 살아봐서 알아여 ㄷㄷㄷ

• 66x645 답글달기

  ㅋㅋㅋ 빨간벽돌집 안살아보신 분.
  
  1992년에 신축으로 지어서
  
  지금까지 갖고 있습니다.
  
  임대건물로 활용하고 있는데
  
  매년 방수를 해도 매년 새롭게 누수가 됩니다.
  
  멀쩡하단 느낌은 10년차까진 있었네요.
  
  그 이후론 헬 그 자체.

• 운동사나이 답글달기

  부실시공이네요

• 66x645 답글달기

  조적식으로 짓는 집들의 한계죠.
  
  그래서 몇십년씩 갈수가 없는거고요.
  
  철근+공구리로 지은 단독주택이라면 킹왕짱.

• 쉐따빡 답글달기

  죄송한데...ㅋㅋ
  
  
  
  악마를 보았다에 마지막에 나오는 장인어른 집 ...닮았ㅜㅜ

• 운동사나이 답글달기

  악마도 살고싶어하는 집 ㄷㄷ

• 그냥101 답글달기

  빨간 벽돌이 오래가는데요. 그게 성당지을 때 쓰는 빨간벽돌을 써야 되요, 그냥 벽돌은 이게 내구성이 떨어짐...

• 운동사나이 답글달기

  눈으로 딱보면 알죠 짱짱한거 썼눈지

• FM2 답글달기

  주차장이나 좀 만들지
  
  저런 동네 문제는 죄다 그 앞 도로에 주루룩 주차

• 하늘땅바람 답글달기

  리모델링하면 예쁘게 나오겠네요.

• [D700]배기갑 답글달기

  어머니 살고 계신 본가가 아마 92년쯤 지은 집일건데
  
  단독주택은 관리 하려면 손 많이 갑니다.
  
  관리안하면 엉망진창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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