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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spaKar.. | 24/05/27 20:09 | 추천 40 | 조회 121

일본 해외 영화 팬들의 원수.jpg +121 [32]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6229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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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다 나츠코


해외영화 팬들의 원수


케케묵은 표현에 더해 오역도 많으면서 본인은 '글자수 제한' 이라든가 '직역이 아니니까' 라고 지껄이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그런 차원을 넘어선 수준 미달의 번역을 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싫어한다.

스타워즈에서는 에피1부터 3까지 자막 번역을 담당했는데 에피1이 특히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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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운반선(aircraft carrier) 공중항모면 되잖아...어째서 글자수를 더 늘리는건데


*


전설의 '50mm기관총' 같은것도! (M2중기관총(50인치)를 오역. 원래는 약12.7mm)


*


X 로컬성인 O원주민

X볼런티어군 O의용군




*



오역의 여왕이라 불리는 토다 나츠코

수많은 해외 블록버스터를 거의 도맡다시피 번역하고 있는데 매번 오역논란이 일어나고

반지의 제왕에서는 개봉 당시 이 사람이 맡은 자막을 보고 빡친 팬들이 직접 피터 잭슨 감독에게 찌르는 등의 자막 개선 운동까지 일어났을 정도

(이후 DVD판부터 수정되고 2편부터는 전문 감수자 따라붙고 배급사에서 2차 검증까지 함)


+


스탠리 큐브릭의 풀메탈자켓 같은 경우 일본어 자막을 영어로 재번역한 대사를 체크한 스탠리 큐브릭이 직접 번역가 교체해달라고 지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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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본편 내용이 4차원인데 토다 나츠코의 엉터리 번역 자막판과

고리키 아야메(연예인) 쓰레기 더빙판 양자택일을 강요받았던 프로메테우스라는 작품이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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