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다 알고 있는 팔도 비빔면...
팔도 왕뚜껑,도시락과 함께 팔도를 먹여살리는 효자상품인데...
얘가 얼마나 강려크하냐면...
여름엔 라면업계 비수기라 농심,오뚜기,삼양 할 거 없이 무조건
매출이 줄어드는데 팔도는 반대로 여름이 가장 매출이 높음
덕분에 사시사철 매출 변동이 거의 없음
그리고 얼마나 잘 팔리는지 여름이 오기 시작하면 대리점 영업 하는 일 중 잴 중요한게 비빔면을 얼마나
많이 확보할 수 있는가임
어차피 나가면 팔림
문제는 공장을 풀로 돌려도 재고가 모자람
참고로 난 중대형마트에서 비빔면 반품 20박스 나왔다고 본사 영업이 시말서 쓰는거 봄
흔히 짜장라면 = 짜빠게티 하는거처럼
비빔라면 = 팔도비빔면 이니까
삼겹살에 팔도비빔면 먹고 싶다...
냉면육수에 말아먹어도 맛있는데
남자라면
비빔면 2개는 먹을 수 있어야...
이거 반품 생긴거면 재고관리가 시말서 써야되는거 아녀?
창고에 있는줄도 모르고 박아둔거 아님 반품이 나올수가 없는디
겨울이면 겨울대로 또 맛이있고 겨울한정으로 어묵국물분말 넣어줘서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