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른자땅에서 충북으로 공장을 이전하겠대.
직원들 다 기겁해서 아니 그리로 이전하면 출퇴근은요?! 하니까 통근버스 제공한다고 함.
직원들 죄다 퇴사각 재는 중인데 강행 중.
농담 안하고 서울 공장 두기만 해도 땅값 계속 오를테고 직원들 퀄리티도 충북으로 가는 것보다 더 좋은데 왜....
직원들 다 기겁해서 아니 그리로 이전하면 출퇴근은요?! 하니까 통근버스 제공한다고 함.
직원들 죄다 퇴사각 재는 중인데 강행 중.
농담 안하고 서울 공장 두기만 해도 땅값 계속 오를테고 직원들 퀄리티도 충북으로 가는 것보다 더 좋은데 왜....
댓글(33)
충북에서도 아마 그나마 경기가 가까운 음성,진천이나 아니면 청주근교로 갈 예정인가본데
여기가 경기권보다 인건비가 저렴함 아마 핵심인력 몇명만 남기고 인원 물갈이 하고
겸사겸사 서울 공장땅은 자가 라면 팔거나 개발해서 차익 남길 생각인듯
무슨 공장인지 모르지만 주변에 민원이나 그런거 때문일수도 있음.
당장 서울에 시멘트 공장은 혐오시설물이라 못 들어오게 하고 그러는데 이래저래 귀찮아서 차라리 사람 적고 한적한 시골이 더 좋을수도있음.
충북으로 수도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