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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에어컨으로 온습도를 조절했는데
'ㅋㅋ 1000년 전에 지어진건데 이정도는 쉽지 ㅋㅋ'
=> ㅈ됨
지들이 뜯어놓고 어떻게 조립하는지 몰라서 석굴암 남은 부품들도 많음.
이게 미싱 테크놀로지 라고하는거냐
악의적으로 할 거였음 부품 들고 날랐을거.
분해 조립되는 거였으면 진짜 들고 갔을거임
들고가기 빡세서 복원시킨거지
일부만 들고 나른 경우도 많아서... 상대적으로 작은 부속 조형물들 일제강점기에 유실된 경우가 많음.
가만히 놔두라고 괜히 있는 말이 아니지
물론 일본이 복원을 전부 그런 식으로 하는 건 아니지만,
자기네 문화재에도 그렇게 하는 경우가 많기에...
자기네 문화 유산이였던것(이젠 그냥 관광자원) 복원한거보면 그냥 최신기술 때려박은거긴함
확인사살은 우리 손으로 저질러버림 ㅅㅂ
또다른 예시 미륵사지 석탑 중 서탑
벼락 여러번 맞아서 돌부더기 수준이었
악의가 있던것도 아니고 돈도 어마어마하게 썼지
근데 개찐빠를 내버린ㅋㅋ
골판지 안쓴게 어디여...
그당시 자기들은 채신 공법으로 시도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