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가게 장사를 방해한 것도 아니고
반년만에 망할거라는 것도 실제로 망할만한 가게라서 말해준거고
그걸 다른데 떠들고 다녀서 이미지에 타격을 준 것도 아니고
오히려 저 라멘에 문제가 있다는 힌트라도 주고가긴 했고
빡종원은 거물 컨설턴트이기도 하기 때문에 조언을 요구할거면
비용지불하라는 것도 어떻게 보면 당연한 소리임
애초에 친분을 이유로 공짜로 일해달라고 하는건 민폐일뿐이니까
저 코큰놈은 저거 가지고 빡종원이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며
자기한테 원한이라도 있냐고 화냈는데
실제로 빡종원이 저 코큰놈한테 열받는 일이 있었던거랑 별개로
빡종원은 말 그대로 아무것도 안했음
솔직히 저걸로 빡종원한테 원한갖는건 엉뚱한 화풀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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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기 가게를 열었으면 동업자가 아니라 경쟁자지.
그치만 빡종원에게 원한을 가진 사람들을 가득 모아 놓으니 아무래도 좋아졌다 피해자가 너무 많았기에..
백만엔 융통도 못할거면서 자영업을;;;
빡종원 특 : 원한이 있었다면 오지게 치졸한 방식을 써서라도 갚는 빡종원
사람 마음이란게 그런 식으로 떻어지면 전쟁이 없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