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시위 참여 후기 +15 [15]

시위끝나고

방금 막 집에 왔습니다

시위 진행자와 스테프분들

그리고 단상에 나와 한마디씩 해준분들

그리고 참여한 700~800인 분들

참여 감사드립니다

사실 제가 직구를 총 3번 밖에 안해봐서

그렇게 크게 와닿지 않다가

물려있는 예구한 피규어

돈모아서 사려고한

직구 아니면 국내에서 안파는

MIDI 기기 생각나서

화가 좀 나더라구요

그래서 존나 극I에

일할때 말곤 밖에 안나가는

히키코모리같은 저를

밖에 나오게한게 좀 미친규제 구나 싶다라구요

시위에서 제일 놀란게

고등학생들이 와서 단상에서

할말하고간거 였습니다

직구문제로

토니스타크가 될수도 있는

아이들이 꿈을 잃어버릴수 있다 생각 되었고

택배 기시분의

6%의 어린이 용품 직구하는 어머님 이야기

그리고 각종 전문가 분들의 이야기가

감명 깊었습니다

이번시위 한번으로 꼭

직구 규제철폐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700명? 아니

그 배로 시위하게 돨테니까

직구문제는

저같은 오타쿠들의 장난감 구메가아닌

군대 및 기업의 부품 직구

어머니들의 육아용품 직구

어르신들의 약 직구

가 포함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