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차박 안다니는 아니 못다니는 이유 +340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1252783

저는 비교적 작은차로 차박 합니다 아니 했었습니다.

낚시쟁이 사진쟁이 뭐 뻔하죠 단 잠이나 편하게 자고 싶으니 이거수저거슈약간 매트나 까는 수준?(그런거치고 파워뱅크에 차량전기매트 이것 저것 ;;)
저요? 저 컵라면 아니면 도시락 먹습니다.
보통은 그냥 음식 파는곳 있으면 그냥 사먹습니다


안다니는 아니 못다니는 이유는 간단 합니다


소수의 적은 사람들이 간단하게 떠나서 간단하게 오던 캠핑 아닌 캠핑이

사람들이 와 하고 몰려들고 무슨 장비를 오토캠핑 수준으로 가져와서 갸판 쳐놓으니 이미지가 무자게 안좋아져서이죠 -_-



원래 법령 대로 따지면 대한민국에 개인 사유지 즉 내땅 아니면 노지에서 캠핑 다 불법입니다 -_-


주민들은 단체로 저렇게 오니 소음때문에 싫고
상인들은 와서 좀 먹어줘야 하는게 먹을거 바리 바리 싸와서 안팔아주니 싫죠


다들 까칠한것 같은데 평일날 도킹텐트 이런거 깔고 불질 하는거 아니고 라이트 하게 하고 집에가는것 까지 뭐라할건 없는데



오늘 난리난 이유를 보니 시작은 빤스풀옵이었네요 -_-






결론 좋은게 좋은겁니다

세상 까칠하게 살아봤자 얻는것보다 여기저기 쌈박질 밖에 더하겠어요
(근데 조질놈은 조져야죠)

전 담배 끈을려다가 실패해서 전담 하이브리드 계열 태우고 심지어 꽁초도 다 담배갑에 넣고 다니는데도 그거 불편해 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뭘
피는거 자체가 혐오 -_-
그나마 남 피해주기 싫어서 바꾼건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