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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들이 생각해도 민희진 개저씨 발언에 페미들이 자기편인척 착각하는게 웃긴건 아나보네
자기 한 살짜리 아들 욕을 들었는데도 그런 반응을 보이신 강형욱 훈련사님이 진짜 성자구나.
그래도 용서는 안 하셨으면 좋겠어.
왜 쟤들이 인간을 인격체가 아닌 한낱 성기로 비하하는 모욕을 들어야 함?
이게 눈 찢는 행위를 보고도 감내해야 한다는 거랑 뭐가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