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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놈의 바람만 안불었으면 내가 이긴건데
그놈의 망토만 벗으묜...
모리오쵸 같은 도시
모리오쵸는 뵈이지라도 않지
도펀트는 칼부림같은거라 눈앞에서 직관해야됨;
갑자기 눈 앞에서 왠 티라노 대가리를 뒤집어쓴 인간이 나타나더니 난동을 부린다.
이런 대사가 추한 변명으로 안 들릴 정도로 바람이 ㅈ사기인 도시
뭐 카츠미쨩 일단은 결과에 승복하기도 했고 v시네로 세탁 함 돌려주기도 했고…
여기 강이 있었구나
호수는 봤어서 아는데
심지어 어느새 뒷면의 후토라는 것도 생겨서 그쪽에서 테러짓을 벌이기 시작함
그리고 옆동네엔 중가속거는 기계생명체들이 날뛰고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