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 선임 때문의 고통이었던 썰.jpg +81 [26]

댓글(26)

• Mr S05/23 답글달기

  나 훈련소에서 내 바로 옆에서 자는 아저씨가 수면 무호흡인가? 그거 있어서 코골이 개심해서
  우리 분대 잘때마다 난리였음
  다들 4시간도 못자...

• Digouter HHT05/23 답글달기

  코골이로 밤 꼴딱 세서 죽을 맛이었는데

• Maximo05/23 답글달기

  옆으로 돌아서 자면 안곤다는걸 아는데 좀 오래 걸렸음...

• 루리웹-49071162005/23 답글달기

  스트레스 받는건 몰라도 난청생긴건 다른이유지
  코골이로 다른사람이 난청생길정도면 코고는 본인은 고막 터져야됨

• 터진다05/23 답글달기

  코골이 심한 사람 보면 진짜 사람 미침 이 새끼 숨은 어떻게 쉬는거지 이 생각부터 듦

• 2012102705/23 답글달기

  난 잘때 쥐죽은듯이 자서 선임들이 좋아했었지

• 루리웹-044063872105/23 답글달기

  난 코골이 심해서 방독면 쓰고 자거나
  너무 심하면 고참이 배 쎄게 때려서 깨우거나해서 항상 배에 멍이 들어있었음

• 식신시츄05/23 답글달기

  코골던 고참 불침번한테 개머리판으로 몇 번 맞더니 싹 고쳐지던데

• 아귀다툼05/23 답글달기

  코골이만 있으면 낫지 이갈이까지 있으면 사람 미친다

• EmberMaster05/23 답글달기

  신교대에서 양옆에 누운애 둘이 코 엄청 골아대서 밤마다 코페라 연주한다고 욕했었는데
  난 일단 잠들면 그런 소음으로는 안깨서 다행이였지

• Ddehddjl05/23 답글달기

  말년에 받은 신병의 코골이가 너무 심해서 이어플러그 하고 잤는데 후임놈들이 신병 깨워서 계속 뭐라 했나보더라.
  신기하게도 어느날부터 코골이가 사라짐.
  물론 후임놈들은 찔려서 징계먹음.
  사실 코골이가 나은것이 아니라 못자서 안한것..
  본부중대 참모소대다보니 처부가 다르면 평소에 어떤지 몰랐는데 처부에서 계속 졸았나보더라고.
  까딱하다 애 하나 잡을뻔 했음.

1 2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