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게 실시간 커뮤니티 인기글
종합 (4151529)  썸네일on   다크모드 on
순간접착.. | 24/05/23 18:10 | 추천 0 | 조회 29

[7차 +29 [7]

핫게kr 원문링크

= 현재기준 우찍집계 59명입니다

우원식을 뽑은 것은 절차적으로 정당했다.

정당에서 정식을 개최한 경선의 결과이니 받아들이라는 입장인듯 합니다.

그러니 결과는 뒤집을 수 없고, 앞으로 이것을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당권강화를 비롯해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죠.

그런데 여러분 생각해보세요 팩트는 이겁니다.

5.16 89우찍사태 이후 당에서는 실제적으로 아무런 해결책도 제시하지 못한 것입니다.

지금 이야기 하고 있는 당권강화와 당헌당규 개정, 시스템을 바꾸는 문제는 이제 겨우 논의단계일 뿐입니다.

그리고 지금 이 사태에 대해 그나마 시스템개선이라도 이야기하고 있는 의원들이 누군지 보십시오

이재명, 정청래, 김용민, 김민석, 최민희, 이언주, 양문석... 이 정도 밖에 없습니다.

이들이 대체 무슨 죄입니까 이들은 죄가 없습니다.

왜 89명은 아직도 비겁하게 이들 뒤에 숨어있습니까

특히 박주민 당신은 왜 사태가 이지경이 되었는데 아무 반응이 없습니까

감성환 단 1명이 자신의 sns로 드디어 어제 커밍아웃 했습니다만.

이조차도 그동안 눈치보고 숨어있다가 이재명대표의 난상토론 이후 약간 누그러든 분위기가 감지되자 이제서야 튀어나온거 아닙니까

뽑을만 하니까 뽑았다구요 우원식도 괜찮다구요

그것으로 설득이 된다고 보십니까 진짜 당원들을 호구로 아는겁니까

특히나, 국회의장 선거운동 과정에서 박홍근, 김성환, 박주민(으로 추정) 이 3사람이 다른 의원들에게 선거운동할때

이재명 대표의 의중(마음)을 왜곡하고 당심을 왜곡해서 우원식을 뽑아야 한다고 선거운동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게 사살이라면 그야말로 사기 아닙니까

그들이 이재명대표의 의중을 어떻게 안다고 다른 의원들한테 그런 사기를 치면서 이재명대표를 이용해서 우원식을 기어코 당선시킨겁니까

게다가 어제 오마이tv에 출연한 김진애 전의원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추미애와 단일화를 했던 조정식측의 인원들조차 (조정식도 선거캠프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 추미애를 찍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구요

이번 국회의장 경선 과정을 복기해보면

뜬금없이 국회의장 선출관례를 깨고 경선으로 결정했던 것.

당내 의원들끼리 치르는 경선에서 "선거캠프"까지 차려서 선거운동을 했다는것.

선거직전 (14일)에 우상호가 갑자기 언론에 나와 추미애를 공개저격한 것.

이것을 과연 우연으로 봐야할까요

이러한 부당함이 드러나고 있는데 이것이 절차적으로 정당하다고 할 수 있나요

이런 잘못된 절차를 당원들이 인정해야만 합니까 이게 무슨 낙장불입입니까

+

여러분들의 제보로 지금까지 찾아낸 우찍은 59명입니다.

이것은 저의 뇌피셜입니다만, 박시영tv에 출연하신 정청래의원님의 힌트를 기반으로 추정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비공개최고위에 참석하는 당직자 중 미분류된 인원은 12명, 최고의원은 1명(서영교) 해서 총 13명입니다.

그리고 재선이상 나머지 미분류된 인원은 총 16명입니다.

미분류된 초선을 일단 제외하고 다 더해보면 88명이 나옵니다.

분명 오차가 있겠지요 우찍한 초선도 더 있을것으로 보이니까요 게다가 나머지 재선들이 모두 우찍했다는 증거는 없으니까요

하지만 우찍 89표에 근접한 숫자가 나온다는건 분명히 시사하는 바가 있는듯 합니다.

이것이 지금까지의 분류 작업 결과입니다.

그들이 응답하지 않으니 우리는 그저 정황증거와 이력을 기반으로 유추해볼 수밖에요.

억울한 당선자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해결책은 간단합니다. 직접 나서서 지금이라도 해명하십시오

최민희 당선자가 그랬잖습니까 못밝힐 이유가 없다고...

뽑았으면 당당하게 밝히세요. 자수해서 광명 찾으세요. 그러면 됩니다.

+

여러분 당원들이 이 사태에 대해서 계속 분노하고

민주당을 감시의 눈으로 바라봐주셔야 합니다.

저는 그것이 89명의 수박들을 경고하고 이재명과 추미애를 지키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당원들의 질문을 받은 민주당 당선자들은 반드시 그 질문에 답해야 할겁니다.

저는 89명을 찾고 있습니다.

아무리 답변을 회피하고 응답을 하지 않는다고 해도 상관없습니다.

이미 과거 수박이력이 있거나 의심스러운 행보를 보이는 의원들은 거의 메모가 되었고

앞으로도 22대 당선자들의 행보를 여러분들과 함께 감시하며 메모해나갈것입니다. ,

그리고 그들은 가까운 미래에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것입니다.

최대한 크로스체크를 했고, 여러 자료를 찾아보며 최대한 신중하게 명단을 작성했지만,

이 명단은 정확하지 않다는 점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

<참여 방법>

1. 현재 게시물의 그림파일을 확인하셔서 업데이트가 미비한 의원들의 정보를 댓글로 알려주세요

- 개인적으로 당선자에게 연락하신 결과

- 과거 수박이력 (신빙성있는 근거 필요)

- 잘못된 정보나 수정할 내용

*업데이트 여부는 제가 대댓글로 알려드립니다.

2. 구글 스프레드시트 링크에 접속하셔서 해당의원의 메모내용에 아래 내용을 댓글로 추가해주세요

- 개인적으로 당선자에게 연락하신 결과

- 과거 수박이력

댓글로 정보공유가 가능한 구글스프레드시트 링크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YZ2HzXl3f2D1h_MMV6upRo3nFVDhHGAe/editusp=sharing&ouid=104410410423666839204&rtpof=true&sd=true

관련해서 따로 웹페이지 작업이나 엑셀파일이 필요하시면 댓글로 말씀해주세요

[저의 분류기준]

1. 수박이력이 있으면 수박으로 분류 합니다.

2. 민평련계, 민주주의 4.0 등 수박들의 소모임에 소속 이력은 있으나, 개혁행보로 일관했다면 소속만으로 수박으로 추정하지 않습니다.

3. 수박들의 소모임 소속 이력이 있고, 무색무취한 행보라면 수박으로 분류합니다.

4. 애매한 경우에는 제보해주신 회원분들께 근거자료를 요청할 것이며, 그것에 맞춰서 분류합니다.

5. 수박이 아닌거 같은데 수박으로 왜 분류했냐고 분류에 대해 불만을 가지실 수 있음을 이해합니다.

6. 하지만 당선자가 우회적으로라도 해명하면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7. 그리고 이 분류로 악마화를 한다던지 누굴 죽인다는 표현은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 리스트로 특정 의원의 정치생명을 좌우할 수 있다면 저는 기꺼이 우원식부터 사퇴시키겠습니다.

8. 당원들의 문의에 의원 및 보좌관이 "이재명대표의 의중에 따랐다"는 말을 하면 우찍으로 분류합니다.

(박홍근 김성환 박주민 3인이 동료의원 만나서 우원식 선거운동을 했는데 그때 내용이 "이재명대표의 의중이 추미애가 아닌 우원식이다"라고 했다고 함.

이재명 대표가 밝히지 않은 의중을 마치 자기들이 복심인것처럼 우원식 선거운동을 한 셈임. 순진하게 그 말만 믿고 우원식에 투표한 인원들이 적지않을 것으로 에상

물론 이것도 검증되지 않은 정보이긴 하나, 워딩 자체가 너무 겹치므로 우찍으로 분류함)

[업데이트 내역]

<딴지게시판>

1차 https://www.ddanzi.com/free/809744342

2차 https://www.ddanzi.com/free/809813460

3차 https://www.ddanzi.com/free/809860347

4차 https://www.ddanzi.com/free/809929602

5차 https://www.ddanzi.com/free/810028385

6차 https://www.ddanzi.com/free/810226554

<다모앙>

1차 https://damoang.net/free/652048

2차 https://damoang.net/free/659104

3차 https://damoang.net/free/662378

4차 https://damoang.net/free/667856

5차 https://damoang.net/free/676946

6차 https://damoang.net/free/694723

혹시 비슷한 작업중이신 분들께도 함께 알려주시면 서로 크로스체크 가능할듯 합니다

*다모앙 벗님의 게시글

https://damoang.net/free/711942

*딴지 adore님 게시글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search_target=t_user_id&search_keyword=aadoremo&document_srl=809808088

[신고하기]

댓글(30)

1 2

이전글 목록 다음글

1 23 4 5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