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적으로 문화적 차이도 있긴 한데
일단 크리스 락이 윌스미스 아내 욕 한적은 없음
탈모로 머리 민 제이다에게
“제이다 사랑해요 GI 제인 2 기대할께요” 했을 뿐임
자기 면역성 질환이라 기분 나빴을수는 있는데
미국 시상식 개그 보면 알지만 이정도면 엄청 수위높은 발언도 아니였음
글고 진짜 문제는 윌스미스 아내 제이다 스미스 여론이 그냥 예전부터 좋지 않았음
아들 친구랑 불륜한것도 글고
윌스미스 가스라이팅 했다는 이야기도 종종 나오고
저런 여자를 위해?? 라며 까던 코미디언도 많았지
그리고 윌 스미스 본인도 처음엔 웃었으면서 아내 눈치보며 때린 거라 ㅋㅋ
더 얼척없는건 제이다 스미스 저 샹년은 저래놓고 나중에 윌 스미스 통수치고 지만 빠져나갔지 ㅋㅋㅋ
진짜 인성 ㅋㅋㅋㅋㅋㅋ
황색언론 끝판왕이 헐리우드고
월스미스는 커리어나 인지도에 비해 약점이 많은
이른바 살찌고 상처입은 돼지타입이었지
부히힛
그래도 크리스락 처맞은건 꼬시더라
https://youtu.be/J7u9_z7ZSnk?si=h_2OBzEsItwsd_wm
윌스미스 본인도 탈모로 조크 함
내로남불
난 한동안 윌스미스한테 동정심이 있었는데
윌스미스 와이프가 클레오파트라는 흑인이었다 이딴 드라마 만든 이후로는 동정심이고 뭐고 싹 사라짐 ㅋㅋ
심지어 드라마여도 논란이 됫만한 걸 '다큐멘터리' 라고 주장함 ㅋㅋ
윌스미스 와이프에 대해선 동정심 사라져도 됨. 저 년이 윌 스미스 부추겨서 저 싸대기 사태 터트려놓고 나중에 지 혼자만 빠져나가서 윌 스미스 뒤통수까지 친 그레이트 ㅁㅁ이라서.
그렇게 인성면에서 구린게 많았으니 넷플릭스 클레오파트라 따위나 만들며 PC전사로 이미지 세탁질 열심히 한건가 싶기도 하고
괜히 윌스미스가 서양권에서 ㅂㅅ취급 받는게 아님
아들 친구랑 바람 난 년을 감싸주고 싶냐는 식으로
오히려 헐리우드에서 영구제명 안 당한 것만으로도 윌이 크리스에게 평생 감사해야 할 지경임
https://apptok.kr/846e9b2
발언권은 미국에서는 권력에 대항하는 굉장히 중요한 대항 수단이기도 하고
미국인들 대다수는 이걸 건드리는 걸 싫어함
윌스미스가 조용히 항의했으면 그쪽 편을 드는 여론도 많았을거임
그런데 수상자의 명예가 빛나야 하는 장소에서 전통을 해치고
저런 식으로 품위없게 행동한 걸 싫어한 거임
그리고 그걸 현장에서 보신 분
한국으로 치면 김광규(대머리) 아재한테 김광규씨 사랑해요~ 달마야 놀자3 기대 할께요 수준의 드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