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상제갈.. | 24/05/22 08:55 | 추천 0 | 조회 43

이재명 "탈당 사태, 소수 팬덤 과잉반응 아냐…당원국 신설 등 고민" +4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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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렁임 아닌 근본적 밑바닥 흐름에서 감지되는 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우원식 의원이

선출된 국회의장 후보 경선 이후 빚어진 당원들의 탈당 사태에 대해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게 한 가지 있다"며

"이번에 소위 탈당한 분들 중에 최근 입당한 분이 과잉반응으로 탈당하거나

소수의 팬덤 아니냐는 지적 있는데 실제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당원이 100만이 넘고 당비가 연간 180억원이 넘는데

당원과 소통하는 전담 당직자가 없다는 고민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회의장 선거 이후 탈당을 신청한 민주당원 5만여명 중에는

탈당 신청을 취소해달라는 요청도 일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에 따르면 이 중 탈당 신청이 수리된 건 1000여명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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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신청인원이 5만여명이면.. 이건 상당하다고 봐야죠.

더군다나 국회의장 선출에 관심 갖고있었을 정도라면

어중이 떠중이들도 아니고 완전 핵심 관여층일테니,

지도부 입장에서는 심각하게 바라볼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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