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토.
아프리카에 보면 나오는 그 붉은 흙.
비가 거의 안와서 유기물이 없으며
겨우 생긴다해도 폭우로 다 쓸려내려가버려 영양분이 없음
농사가 거의 불가능.
황토. 중국에 많은 흙.
한국의 황토는 몇 만년간 날라온 황사가 쌓인것
위의 적토만큼은 아니지만 영양분이 적어 농사에 부적합
한국에서도 밭으로 쓰이긴하지만 척박해 비료를 많이 줘야한다.
갈색토
중위권 지방에서 자주 보이는 흙
한국에서도 황토가 아니면 이 흙.
적절한 양분이 있어 작물이 잘 자라며
논으로서도 훌륭하다.
그냥 퇴비 덩어리인
농사 생상력 치트키인 흙
1억년 넘게 보.슬.ㅣ보.슬 내리는 비에
유기물들이 억년단위로 쌓인 흙.
그냥 씨만 뿌리면 크고 품질 개 쩌는게 쏟아져 나온다.
우크라이나에 대부분이 이 흙
그렇기에 우크라이나가 전 세계 식량 생산기지이다.
(러시아가 침공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이 흙토)
보.슬.보.슬이 왜 검열되냐 시바
댓글(19)
미쿸도 갈색토부터 많이 있는가 궁금하네
미국은 그냥 흑토가 ,...
미국에도 흑토가 많다더만, 땅파니까 한 2미터정도까지 흑토라던소리를 어디서본것같읍
이집트가 꿀땅이던 시절도 있었는데 로마제국때는 지중해 최대의 곡장지대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