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30)

• 사라다빵05/21 답글달기

  부부용돈 80이면 인당 월40만원인데, 솔직이 회사생활 하는 사람들이 월40이 많은건 결코 아니죠.회사에서 식대가 나오거나 구내식당이 있으면 몰라도, 매일 사먹어야 한다면 그것만해도 벌써 얼마가 깨지는데요.게다가 경조사 있으면 그돈 나가지...그리고 적금70만원을 꽤 한다고 표현하기는 어렵죠 자녀학자금이나 노후준비는 안할수가 없는거잖아요

• knok05/21 답글달기

  용돈? 저축? 그거 얼마 못하는 사람 부지기수입니다.저 사람들은 무조건 평균 이상입니다.기준을 높이지 말아주세요나는 죽으란 말이요?

• zkils05/21 답글달기

  월40에 통신비도 빠지다니 넉넉하네요저축과 노후준비는 꿈입니다

• Whoracle05/21 답글달기

  자동차할부 다 갚음 살만하것는디 적금도 꽤하고있고 잘살고있고만 뭐가 문제라는건지 몰것다

• 05/21 답글달기

  30대인데 나보다 부자네. 누구를 걱정함?

• 05/21 답글달기

  저 정도면 거의 플렉스하면서 사는거네;

• 사라다빵05/21 답글달기

  댓글들이 왜 다 이런지 모르겠네요?저정도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서민층 이라고 봅니다. 총자산에서 부채 빼면 순자산은 1억4천 밖에 안되는데 무슨 부자라고 그러지를 않나...저 정도면 정말 회사다니고 대출갚고 겨우 숨만쉬고 사는 수준입니다. 저 상황에서 어떻게 애기를 낳고 키울 수가 있겠어요... 양가집안에서 집살때나 전세자금을 팍팍 대줬으면 여유있게 살았을 수도 있는데, 대출을 너무 무리하게 일으킨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현실적으로 수도권에서 저정도가 아니면 집을 구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니 참 뭐라고 하기에도 어렵네요암튼 뭐이정도 갖고 징징거리냐 또는 라떼는... 하면서 훈계할 정도는 아니라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 윤우아빠05/21 답글달기

  맞벌이 부부가 대출 상환 월 100이면 그리 부담될거 같진 않네요

• 스텔라퐝05/21 답글달기

  나보다 부자다..

• 정유수05/21 답글달기

  대략 월수입 580만원선월지출 440만원... (월지출에 저축 80만원 포함)가처분소득 140만원....애기 없고 부부 둘만 있으면 괜츈한데요?프리랜서나 자영업자 아닌 직장인들이라면 뭐 노후준비는 다들퇴직금이나 국민연금으로 하는거지 따로 통장만들어서'이건 은퇴준비금이다' 라고 하는 분들이 몇이나 되겠어요?30대 초반에 4억 5천만원짜리 집도 있겠다.대출을 얼마 받았는진 모르겠으나 월 100만원 상환이면 뭐 그닥 부담되는 것도 아니고.위에 위에 분이 이 케이스면 '겨우 숨만 쉬는 정도다' 라고 하셨는데...아니... 부부둘만 있는 집이 가처분 소득이 월 140만원이 어디 겨우 숨만 쉬는 정도입니까? ㅋㅋ럭셔리하게 살진 못해도그 정도면 소소하게 마음먹은거는 큰 부담없이 다 하고 살겠구만요.정말 '겨우 숨만 쉬고 사는 정도의 삶'을 체험 해 보시면 공황오실 듯.추가.아.. 주택담보대출을 3억4천 받았군요.3억4천에 월 100만원 상환이면.. 보자...금리 오르기 전에 대출받은거라면월 원리금 다 포함된 금액이겠네요.그럼 뭐... 더 괜찮네요.

• Om_namah_shivaya05/21 답글달기

  집 있으면 됬네요..###댓글이 안좋은 것은.. 무리해서 집사느라 대출값느라 빡빡한거 스스로 책임질일이요.근데 집도 있는데 청약저축을 유지한다는 것으로 보아.. 소설 느낌이..

• 정유수05/21 답글달기

  집있어도 청약은 유지해야죠...

• 사라다빵05/21 답글달기

  나중에 어떤 기회가 있을지 모르니, 월 10만원 정도로 청약저축 유지하는건 좋다고 봅니다

• 하외욤05/21 답글달기

  저 정도면 착실하게 잘 살고 있는 걸로 보이는데.ㄷㄷㄷ

• 곰곰무슨곰05/21 답글달기

  기사가 뭐가 앞뒤가.집은 이미 보유중인데청약저축도 매달 10만원 넣고 있고모아둔 청약저축도 1000만원이 있는데 해지하고 원금 갚으면 되고보유중인 입출금이랑 적금2000만원도 이자비용이 적금금리보다 더 높을텐데 원금상환하거나 비싼 차할부금으로 먼저 갚던지.징징될만한 가치가 없는 기자의 상상력 발휘한 기사로밖에 안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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