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님, 사퇴해도
하나도 모양새 안 구깁니다.
남은 세상은 우리가 어떻게든 해볼테니 뒤는 염려마시고...
추미애의 광선검으로 탄핵!염원러 올림.
(오늘은 저녁 7시까지 이대로 서서 있으려고요. 목에 걸어서 두 손으로 부여잡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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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0)
저 실제로 승무원이 비행 중에 말 건 적 몇번 있어요.예전에 a380 바에서 술 요청하는데 명함도 요청 받은 적도ㄷㄷㄷ잘 생긴거죠?ㅋㅋㅋ
적이다~~~!!
지금은 같은 동지입니다. ㅋㅋㅋㅋ
오호 부럽습니다.^^
다 젊었을 때 한 때의 추억일 뿐입니다.
승무원 만나는 꿀팁1. 잘생겨야 한다.2. 명함요청 = 직업이 좋아야 한다!!!!ㄷㄷㄷ
3. 비지니스 타면 확률이 올라가는 것 같아요 ㄷㄷㄷ
메모:기만자...
지금은 평범한 아재여요 ㅠㅠ
진짜라면 그 승무원은 큰 모험을 한 거네요.제가 알기로는 대부분의 항공사에서 승무원들은 그런 행동이 금지돼 있어요.심지어 명함을 받아도 상사한테 신고하고 그 자리에서 찢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네 찢는 것 까지는 모르겠지만 예전 여친이 댄공이었는데 명함은 받으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승무원을 하루 삼십명씩만나는데미국승무원이라 그런지전부 아줌마.할머니
아주 오래전 휴대전화도 없던 시절출장가는데 스케줄이 꼬여서 남은 좌석이 1등석 뿐이라고...도쿄에서 LA까지 일등석 타게됨,별생각없이 1등석을 즐기고 잠 잘자고 내리려는데승무원이 LA 호텔번호를 주더라구요. 저녁에 같이 놀자고.. 재벌로 생각했겠지????근데 다른데로 비행기 또 타야하는.....이미 유부남이었다는 것은 ㅠ.ㅠ돌아오는 비행기에서는 옆에 앉은 할머니께서사위하자고... 미국으로 오면 세탁소하나 내주고 집 사준다고....
막줄 '사위'하자를 '샤워하자'로 잘못 봄.... 노안이거나 혹은...
저한테 기회가 생겼을수도 있는데 젊은시절 비행기를 안타봤네요........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