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들의 현실이 어떤지 감도 못 잡고 자신이 봐온 것만 세상의 전부라 생각하는데
완전 병.신같은 생각을 말해서 잘못된 생각이라고 지적해도 그걸 나무라는 사람들이 멍청한거라고 믿더라
나중에는 자신이 옳았다고 다들 고개 끄덕일거라고 믿음
실제로는 단두대에서 고개 떨어질 새1낀데 말이지
딱히 해외직구 규제 때문은 아니고... 평소에도 그랬었고..
아니다 솔직하게 나도 베스트 가고 싶어서 탭갈이라는 추한 선택 좀 해보자구!! 크흑
유머가 안되네... 자작유머로 해도 되나
댓글(24)
근데 반대도 마찬가지이긴함. 어려서부터 폭력적인 집안에서 자라면 긍정적으로 크기 되기 어렵듯이..
엄밀히 말하면 소시오패스가 아니라 그냥 우물안 개구리겠지만
그 반대로 내가 멍청한줄 모르면서 다른사람 조언 귀담아 듣지 않는 경우도 많지.
난 조금 다른 가설임
고위층 보다는 고위층에 매우 가까운 중간 관리일수록 더 아랫사람 깔보고 불만을 열폭이라 매도하는 경향이 다 셈
괜히 민란 나면 이방부터 찢겨 죽었겠냐고
그건 그냥 윗놈들 권세 믿고 호가호위하다 어그로를 잔뜩 끌어서 그런 게 아닐까
엘리트 코스를 탄 사람은 그런 경우가 좀 있음
그런 사람들이야 평생 부모님이 깔아준 레일 타고 인생 사는 사람들이라
엥? 이거 황달? 라고 생각했지만 북한이 준 쌀 먹었던 황달이 떠올라서 생각 접음..
친구 누나가 엄친아 급으로 공부를 잘하셨는데 딱 그 얘기하더라. 공부만 잘하니깐 자기가 욕먹을 짓을해도 왜 욕먹는지 이해를 안하려한다고
편의점이 돈이 안된다니까 그럼 두개하면 되잖아 라던 친구가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