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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1)
적당한 양으로 해서 재료 소진으로 끝났다고 하면 될 것 같은데,
그러면서 슬슬 간 봐서 양 조절하고
저런 아줌마는 장사하면 안됨
ㅊㅊ
장사하는 사람들은 저거 왜 우는지 대충 짐작이 감.
뚝심있게 손해를 보며 지긋이 해보지를 않으니,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르고 하니 갈팡질팡하며 모든게 꼬이니 속상해서 우는 것. 본인이 문제인걸 아는데 이유는 많고, 본인은 간단한게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옆에서 너무 쉽게 이야기를 하니 그것도 속상하고. 한마디로 적은 생산비로 최대한 일은 적게 하면서 돈은 많이 벌고 싶은데, 당장 그게 안되고 엉망진창, 갈팡질팡이니 한번 울어보는 것. 저거 그냥 팔자임. 그냥 저리 살아야됨. 안 고쳐짐.
고기 떨어지면 그날 영업종료하면 돼
그담날 못먹었던 손님 다시 오게 됨
경상도 식당이나 좀 어떻게 해봐라
대부분 맛대가리 진짜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