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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유우.. | 24/05/20 11:33 | 추천 50 | 조회 4040

일본에 끌려간 조선 종과 한글불화 +250 [9]

오늘의유머 원문링크 https://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475186

일본 시코쿠의 어느 절에

임진왜란 때 조선에서 건너간 종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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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종은 일본의 국가지정 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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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탈해간 물건을 바치면서 복을 빌었다니 어이가 없음.


아래는 일본 고치의 박물관에 있다는 조선 한글 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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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내용은 조선 초기에 간행된 <월인석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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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uITozxQQsrI

우리나라 주요문화재는 국내에 있는 것보다 국외에 있는 것이 훨씬 더 많다 할 정도로

외국에 많이 나가있음.

아래는 조선시대 한글 소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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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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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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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전(박씨부인전)

등등

수많은 한글 소설 있음.

조선시대에는 이러한 소설책들을 사는 사람은 소수고

(종이값도 비싸고 해서)

대부분 빌려서 봤다 함.

돈 받고 일정기간 책 빌려주는 장사가 매우 흥했다는데

조선사람들 대부분 한글을 읽을 줄 알았다는 것이고

필기체(흘림체)로 쓴 것도 많아서

어떤 면에서는 지금보다 더 한글이 활성화된 면도 있는 듯.

섞열아 빨리 물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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