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이 왔음
한 2~3주간 잠도 잘 못자서 리클라이너 소파에 발 공중에 띄우고 자게됨
밥먹으러 주방가는거 방에서 화장실 왔다갔다 하는게 고통스러움
차라리 발목을 잘라버리면 편하지않을까 하루에 수십번 고뇌임
그 이후로 술을 끊음
먹고싶은 욕구보다 강한건 고통이다
그것도 어마어마한 고통
두번다시 겪고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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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1)
맥주가 특히 퓨린이 많은것도 큼
통풍전 판정나서 약먹으며 술 줄이긴함
류머티즘 내과가라 두번가라 세번가라 아니 평생가라
통풍 재발 9번째..
하지만 일주일 전에도 맥주를 3000cc 마셨당.. 나란 놈은 ㅜ
소주 먹으면 통풍 확률 더 낮나?
나 하필 아킬레스건에 발작이 나서 한달 동안 누워있던 적도 있어, 아예 걷지를 못했어, 너무 고통스러워서. 그걸 어떻게 진통제 없이 버텼는 질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