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반이 골프 치는 사람들 때문인듯
일단 난 적긴 하지만 골프도 치러 가보기도 했고 위에 사진들 처럼 전전 직종이 골프채 조립하고 파는 피팅샵 했었음 ㅇㅇ
여튼 지금 골프장 문제로 시끌시끌 한데 예전엔 친구랑 같이 국회의원님 만나서 골프장 건설 반대 동의서 비스무리한거 하기도 했었고
여튼 어떤 취미든 마찬가지겠지만 유독 골프치는 사람들의 그 알 수 없는 허영심...
내가 감히 골프를 치는대 으디서 골프채나 조립하는 놈 따위가 내 몸이 문제라고? 진짜 웃기게도 피팅샵 와서 상담 받던 사람들 10명 중에 7~8명이 이런 늬앙스였음
결국 골프 자체에 환멸도 느껴지고 돈도 못 벌고 가족이라는 새1끼들 말에 치이고 치여서 지쳐버린 나머지 그만 두긴 했지만
그래서 지금도 누가 골프 배워 볼 생각 없냐고 물으면 웃으면서 그 몸 망가트리는걸 왜 배우냐고 쌍욕함
추천수가 6이 넘어가길래 추하게 탑갈이 했읍니다.
뭐 아닌 말로 내가 만들었던거니깐 자작이 아닐까??
댓글(3)
골프 치는 사람 때문에 싫어하는 것도 있지만.
골프채로 사람 치는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거라.
초3을 때리면서 안 불쌍했니?
골프치는사람들은
이 재밌는걸 왜 안하지? 가 기본 스텐스임
돈내줄것도아니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