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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네...큰일 날 뻔
"이미 뺐어."
"넣었을 때와 차이가 없네요."
도리가 무엇이오 .... ㅇㄷ....
크으... 내가 이걸 몰라서...!(이마를 탁 친다)
박을일이 없는데 박은채로 고백하는 실수를 범한단 말이오?
태어난 모습 그대로 본능에 솔직한 모습 그대로 자지박고 고백박는게 어때서?!
박은채로 장시간 있으면 말라서 뺄때 으아악 한다던데
박은채로 길게 있으니 쥬지색이 좀 이상해져본적은 있는데 동해언더붑과 백드보지가 마르고 닳도록 박고 있러본적은 없어서 모르겠
근데 막짤 저자세로 여자 등짝 다보이는 앵글이면... 남자가 투명인간이 된건가 자지가 미터급인가
아니면 블루투스 자지인가 와이파이 자지인가!?
쩡인지 제목점 알려줘 제발
왜 갑자기 실없이 터져버린 걸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