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이 나라에 희망이 없다는게 느껴짐
그냥 머 직구가 막히고 그런게 아니라
진짜 아무 생각없는 사람들이 정책을 만들고 지들 입맛대로 추진하는구나
독립하고 친일파를 청산하지 못한 그 순간부터 발전이 없구나
그냥 사람 갈아 넣어서 경제만 키웠구나
오늘이 내 남은 인생에서 가장 덜 ↗같은 날이구나라는 생각이 자꾸 듦
이런 상황에서 애를 낳아라? 어차피 똑같은 ㅄ들이 만든 정책에 어쩌면 나보다 더 고통받을텐데?
되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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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체념에 체념을 더하고 절망에 절망을 이어가다 마침내 와 이것들이 진짜 우릴 개1↗으로 보는구나 하고 깨달음과 동시에 빡이 돌아 안돌아?
이 슬픔을 분노로 바꾸어 일어나라 시민들이여!
레볼루숑 시급
일단 리스트부터 짜고있으면되나..
이제와서 다 갈아엎을 수도 없고 아마 천천히 조금씩 갉아먹히는게 다겠지
희망은 접는게 맞아...
아 싸우지 말란건 아님 레볼루숑 가즈아
내일보다 나은 오늘
뭔가 ㅈ같아도 꾸역꾸역 일어나고있는데 자꾸 짓누르는 기분이냐..
아 진짜 탄핵 안하나 촛불집회라도 나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