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에서 개인택시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13시경 콜을 받았습니다.
승객이 계시는 장소에도착했는데 기다리고 있던 승객이 바로 박은정 당선자님이었습니다.
그순간의 저의 감정은 흥분 그 자체였습니다.
당선자님은 단아하고 기품있는 분이었습니다.
실제의 모습이 화면에 보이는 모습보다 훨씬 아름다우셨습니다.
길지 않은 대화였지만 개혁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평소에도 기본적으로 안전운전을 일상화하고 있지만 당선자님 모시는 동안에는 특히 더 신경써서 안전하게 목적지에 모셔드렸습니다.
어제 국회의장 선출건때문에 기분이안좋은 상태였는데 오늘 오전에 조국혁신당의 개헌 제안과 오후에 당선자님을 모실 수 있어 기분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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ㄲ ㄱㄱㄱㄱㄱㄱㄱㄱㄱ 악최고^^
그림을 보면서.... 저도 숨이 쉬어집니다. 고맙습니다 ^^ 선생님도, 제자분들도
마당님도 하시면 잘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고등학교때 미대가볼까 슬쩍 기웃거린 적이 있긴 합니다만 아유~ 즐대똥손입니다요 ㅎㅎ
봅시다 ㄷㄷㄷㄷ 똥손인지 아닌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데 비해 손이 곱긴합니다. 기꺼이 보여드립쥬 ㅋㅋ
접수 기다립니다 푸헤헤^^
솜씨가 아니라 손만 보여드릴겁니다요 ㅋㅋㅋㅋㅋ
두근두근 ㅋㅋㅋㅋㅋㅋㅋㅋ
화풍이 참 곱네요. 소장하고 싶을 정도로...^^
즐겁게들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쳐다보는 눈이 시원하고,기분이 좋은데직접 그리는분들은 얼마나 좋을까? 부럽다능
나팔꽃님 같은 마음씨면...아주 고운 그림을 그리실거라 생각합니다...^^학생들에게 그렇게 이야기 하거든요...이쁜 그림 그리고 싶거든 이쁜 말과 마음을 가지라고...^^
과찬이십니다.제가 엊그제 게시판에서 험한말 해서리 ㅎㅎ(사실은 더 심한욕할려고하다가 참았)
와~~!!!! 자작나무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