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굿즈들이 많은데 이게 잘하면 폐기되는 것에 대좌절함
랩실에 좌절하는 내 모습에 교수님은 뭔일이 있었는지 물어보았고
나는 어제 직구 시행령 관련으로 설명을 했음
시행령의 금지품목을 보더니 너가 주문한게 막힐게 있냐는 말에 완구쪽으로 묶이면 다 막혀서 폐기한다고 말을 하니까 교수님이 납득하심
그리고 왜 직구를 막는지 어제 발표난거 교수님에게 보여드리니까 북쪽이야기가 되니 정확하겐 말하기 어렵고 간략하게 말하자면
"사람들 죽이는 정책이네..." 라고 말함
씁슬하고 좀 이런정책을 왜 만들었는지 의아하시더라...
암튼 그럼....
좀 더 이야기 하고 싶은데 북쪽이야기가 많이 섞여서 두루뭉실하게 말하게되서 미안...
근데 왜 저게 베글이냐....
박사 2년차임....
댓글(22)
죽어가는 사람을 죽이는 정책..
박사과정이랑 직구규제
사람 죽이기가 두배!
박사2년차도 고통에 떨게하는...
너도? 나도! ㅎ 젠장...
확실히 교수님은 다르구나 …
"사람들 죽이는 정책이네..."
여러모로 함축된 표현이야
박사 2년차 유게이 피규어 폐기비를 내게되다
사람 죽이는 정책 맞지 기업 살리려고 소비자들 선택권 죽이고 지갑사정도 죽이고.
역시 이게 내가 알던 대한민국이지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