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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브레이크아웃
텐센트 게임즈에서 만든 생존형 FPS인데
모바일 버전으로 나왔다가 이번 5월에 클로즈베타를 실시했다
그런데....
UI, 게임시스템, 레이드 기타등등
모든게 탈콥이랑 같음
그래서 오죽하면 별명도 따꺼코프임
이게 탈콥이 모바일버전을 만들려고 텐센트에게 외주를 줬는데
니키타 측에서 PC판에만 전념할래 라고 해서 페이퍼웨어로만 남았는데
텐센트 직원 : 근데 쟤네들이 준 탈콥 에셋 삭제할까요?
텐센트 사장 : ....진행시켜
이렇게 니키타가 준 유니티로 만든 탈콥에셋을 텐센트가 언리얼로 역설계해서 만든게 이 게임이다
니키타입장에선 욕나오는 입장이고
우리나라 사람이 보기엔 멀리안가서 다크앤다커 생각나긴한데...
문제는 여론이 니키타편이 아닌게 현상황이다
몇달전에 내놓은 Ungeard Edition
소위 듣보잡 에디션때문인데
이게 250달러라는 정신나간 가격에 예전에 팔았던 최고등급 150$ 에디션 구매자들을 엿먹이는 형태라
좀 많이 시끌시끌했다
아레나 브레이크아웃은 최신겜이다보니
아이템 상세보기시 대략적인 시세를 보여줘서 초보자도 쉽게 고가치물품을 가지고 탈출가능함
맨날 탈콥 찍먹 방송보면 이거 비쌈? 하는 상황이 없다는 소리다
V키 눌러서 회복템 한꺼번에 보고 섭취가능
탈출 성공시 루팅한 총 가치 알려줌
컴벳 히스토리라고 내가 초단위로 누굴 죽이고
무엇을 먹었는지 어떻게 이동하고 탈출했는지 전부 알려줌
적에게 죽었을때 결과화면에서 누구에게 죽었고
상대방은 어떤총으로 죽이고 어떤부위를 맞아서 사망했는지 다 알려줌
총기 프리셋 설정하는데
해당 부품없으면 플리마켓에 들어갈 필요없이 가장 싼 가격으로 사서 바로 장착함
이외에도 튜토리얼이 있거나 난이도 선택이 가능하는 등
그러니까 좀 쓸데없는거 만들지 말고 최적화나 리플레이 같은거부터 만들었어야지
소스코드 복붙은 개소리 확실함. 언리얼이랑 유니티는 쓰는 언어부터 다름 ㅋㅋ시발 그걸 복붙한 다고 돌아 가겠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