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고 다들 쿠마미코를 생각했지만
알고보면 애니 땜에 더 처참하게 망해버린 작품이 있음
바로 2018년에 제작된 칠성의 스바루 라는 소설 원작 애니인데
쿠마미코 보다 더 처참하게 망했으며 원작 한테 까지 심각한 타격을 준 애니임
내용은 대충 저 흰머리 여자애가 사고로 어린나이에 사망햇는데 갑자기 온라인 게임에서 죽은 여자애가 로그인 한 스토리로
누가봐도 소아온 + 아노히나를 짬뽕한 스토리였음
그래서 스토리 때문에 방영전에도 소아온+아노히나 표절작이라는 말이 많았구
결과는 BD 판매량 58장으로 역대급 꼴지를 기록하고 아주 처참하게 망함
망한 이유는 아노히나 + 소아온을 가져온 스토리도 있었지만
실은 애니 제작자 한명이 10대 소녀를 유괴 미수 사건 땜에 재대로 망해버림
이 덕분에 애니는 처참하게 망했고 원작도 안좋은 의미로 낙인 찍혀서 7권으로 빠른 완결이 나버림
쿠마미코가 유명해서 그렇지 칠성의 스바루 원작자가 애니 제작진 패 죽여도 무죄 소리 들을 만큼 피해를 재대로봄
댓글(5)
클리셰+클리셰는 의외로 정석이니 그쪽은 아무래도 좋고 10대 납치미수는 진짜 ㅋㅋㅋㅋㅋ
무려 성우진의 1/4가 ㅁㅇ 혐의로 걸렸는데도 존재감이 없어 논란이 별로 안 된 애니
시발 스크롤내리다가 뿜었네 ㅋㅋㅋㅋㅋㅋ 너무 상상을 벗어났잖아
아노하나는 치트키지
아무 범죄혐의도 없이 순수 실력만으로 납치범애니보다 더 기억에 남은 쿠마미코의 엄청난 존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