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오빠들의 영향으로
딥퍼플, AC/DC 등 각종 밴드의 음악을 듣다가
메탈밴드 기타리스트로 음악 활동 시작
하지만 기획사에서 스타일로 억까를 당하고
결국 댄스가수로 정식 데뷔하는데
헤어지는 기회'와 현명한 선택으로 히트 치고
온갖 행사를 섭렵했으나
하지만 3집에서 원하던 락 발라드를 시도하고
곡의 노잼 이슈로 섭외 끊김ㅠㅠ
그러나 이후 나온 곡이 GOAT 티어스...
본인이 쓴 곡이 아니라 저작권료는 안 나왔지만
대신 실연료료 억대를 벌었다고ㅋㅋ
락의 대모 소찬휘 말씀하시기를
버티는 것이 곧 락이다...
한때 변절자라고 락커들한테 까였다지만
소찬휘야말로 진정한 락스피릿이 아닐까
댓글(21)
원래 락바닥 지 맘에 안들면 락 아니라고 까내리는거 전통이잖아~
음반이라도 하나 더 사줄거도 아님서 말이야
노라조도 자칭 락커들한테 욕 존나 먹었다고 함
김경호도 TV 연예 프로그램 한번 출연하고 후배들한테 존나 욕먹었다고 하고
예전 우리나라 락은 지금 힙찔이들 못지 않았던거같음
학커들에겐 진탕 욕먹지~ 락배신자 노라조~!!
그걸 주제로 하는 본인들 노래도 있으니
딱 장르만 힙합으로 바뀌었을뿐이더라 장르에 대한 부심은 어느시대나 ㄷㄷ
티어즈가 XJapan 아니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