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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0)
근데 중종 때 기록 중에 왜구 소탕하는데
'왜구가 방패 뒤에 숨어서 활을 쐈는데 아군이 심하게 안 다쳐서 각궁은 안 쓰는 거 같음'
'왜구가 방패 뒤에 숨었는데 어케 맞춤?'
'방패 귀 쪽으로 우리 엿볼 때 노려서 맞췄음'
하는 소리가 나옴
궁수 숙련도가 다른 나라에 비해서는 높긴 했을 듯
괜히 조총 들어오니깐 냉병기 다없애고 조총 다 들려주자고 뇌절한게 아님.
각궁 자체가 굉장히 고가인 물건이구나;
그러면 힘들지
물소뿔이 수입산이라서 개비쌌다고 함.
참고로 각궁 주 재료인 물소 뿔 부터 바다 건너 온 수입품.
관리도 해줘야 함.
대부분 농사꾼이 던 조선 백성에겐 허들이 너무 높긴 함 ㅋㅋㅋ
생각해보니
각궁 재료는 조선에서 안나는데...?
소 갈빗대나 황소뿔로 만들기도 했음. 물소뿔보다 급 떨어진다고 아우성이긴 했다만...
뭐 어떻게든 대용으로 만든다고 하면 품은 더 많이드는데 성능은 떨어지니 좀 글킨 햇겠다
아닌가 걔네는 또 좀 다를수도 있나
PX에서 니총사와가 농담이 아닌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