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사진으로 봐서 고추장 양념 색때문에 익인건가? 아닌건가? 하는거지
실제 재워둔 생고기는 눈으로 보면 바로 알수 있음,
야채가 생생하고, 한번 볶은것과 생것은 때깔 자체가 다름
무엇보다 고기를 한번 딱 씹으면 느껴지는 안익은상태의 그 질겅질겅한 식감이 이빨에 닿자마자 알수 있는 수준
그리고 본문에는 없지만 댓글에 경계성 지능장애같다는 글이 많아서
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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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사람도 음식점에서 안쪽이 아예 안익혀진 생고기 나왔는데, 오늘따라 고기가 쫀득쫀득하네. 하고 먹은 적이 있지.
(아내가 준비한 고기) 가렵...맛있...
어딘가 문제가 있군
요리같은거에 전혀 관심없고 결혼할때까지 주방 안들어와본 내남편도 익은고기 생고기는 구분하는데...
암만 전자렌지 해동해서 익어도 냄새도 날거, 담아둔 모양도 생거 양념재워둔거, 그릇에 옮기면서 퍼면서 봐도 생거고
한번 씹으면 물컹물컹할텐데 그걸 먹었다고...
뱉지않고 삼켰다는점에서 진짜 지능검사 필요함
전에 남편이 막말하고 욕하고 화낸다는글에도
여자 적어둔 사연보니
여자가 경계성지능 의심된다는거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