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이 글에는 범죄도시 4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비행기 1등석에서 싸우는 마석도랑 백창기)
백창기:(손에 잡히는 걸 아무거나 휘두르며) 휙! 휙!
마석도: 뭐 그걸로 나한테 쨈바르려고?
백창기: ?
비행기라 당연히 칼 못들고 타서, 급한대로 아무거나 잡고 휘둘렀는데
날카로운거 없이 끝이 둥글어 데미지도 얼마 없는 잼칼이었음
백창기: .....
(잼칼 칼날을 즉석에서 예각으로 부러뜨려 날카롭게 만든다.)
백창기: ㅇㅇ 바르려고
마석도: 어?
실제로 마석도가 저런 조언 아닌 조언 해주는 바람에 백창기가 순식간에 무기 강화해서 파워업 해버림
가슴팍에 칼 찔리고, 목 찔리기 직전 까지 가는 등 시리즈 최초로 최종전에서 진짜 죽을뻔했음
데미지도 엄청 입었고
댓글(14)
잼깔 뿌시는건 신박했다 ㅋㅋ
철기를 뗀석기 방식으로 했으니
그야말로 뗀철기
발라줄게!
무력으로 따지면 역대 범죄도시 빌런중 최강같음.
ㄹㅇ 넓은데서 칼들고 싸웠으면 마석도 죽었을 수도 있겠다 생각들었음.
마동석이 백창기가 실제 마석도보다 두 수 위라고 이야기했지 않나? 맨손 격투라 이긴 거라고
비행기라서 그 군용나이프 없으니 너프 세게 받았지
물론 그걸로 손 뚫었는데 거기서 막혀서 끝
어제 봤는데 아침에봐서 한참 치고 박고있을때 졸았어
부러트리기전 : ㅋㅋ 겨우 저걸로 마석도랑 싸우려고?
부러트린후 : 어..? 저걸 저렇게할수도있어..??
잼칼이 아니라 군용 나이프였음 범죄도시 -완-날 뻔 했지
방검복 밴vs칼밴
백창기 설정이 특수부대 출신에 민간용병으로 뛰다 전역 후 행동대장으로 있던거니 실제로 형사인 마석도 보다는 무력이 앞서는데, 비행기 안이라 너프먹음
근데 진짜 나이프 하나도 못챙겨 들어가는 상황인건가 뭔가 꼼수로 칼하나 반입해서 들고있을수도 있지 않았나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