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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졷같아도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괜찮고 재밌으면 그것도 지나가리라 라는 심정으로 하하호호 하면서 털어내고 다닐수있는게 진짜 행복이더라
부럽당
이게 옳게된 기업이지
절망편은 굳이 안가져오겠습니다. 너 나 우리가 다니는 회사 전부가 절망편이에요
월급이 밀림 절망시작이지...
좋은사람들이다 나도 저런데서 직장생활하고싶당
사람끼리 잘맞는게 중요하긴하지.
어디
판타지 내용이요..?
부럽네..
나 일할때는 사장님네가 상가 바로뒤 아파트에 살았는데 cctv 보면서 맘에 안들면 바로 뛰쳐나와서 소리지르고 그랬는데...
일이 ㅈ같아도 사람이 ㅈ같은것보단 나음
중소인데 전임자가 인수인계 잘해주고갔다=정말 사람좋은기업인데 더 좋은곳에 가야해서 어쩔 수 없이 인수인계 해주고 갔다. 저정도면 중소치고 좋은곳인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