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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0)
직업마다 몸이 힘드냐 마음이 힘드냐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본인이 감당할만큼의 직업을 찾는게 중요하죠.변호사같은 전문직이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하겠지만 그걸 버티는 정신적 힘이 받쳐주니 하는거고요
카이스트 교직원에 있던 사람(카이스트 출신)이 너무 일이 없어서 바보가 되는거 같다고 사기업 가고 싶대서 “편히 일해서 돈 벌고 그걸로 퇴근 후 공부 등 자아실현 하세요” 라고 한 적이 있네요 ㅎㅎ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요. 십수년전 자동차 하청공장에서 리벳박는 알바 한 적 있는데 정신이 돌아버리는 지 알았습니다.
오히려 그런 종류의 일을 좋아 하는 분들도 있죠.
사람마다 가치가 다른 거임 저 사람들을 이상하게 볼 거 없죠
쪽국 프리터족처럼 되가나보네요 ㄷㄷㄷㄷ
혼자 살면서 생활을 단순화하면 가능한 생활나이 먹고 느끼는건데 적당히 몸을 움직이면서 한번 배운걸로 오래 써먹으며 밥벌이 할 수 있는 직종이 장땡.저 위 직종의 공통점이 그것.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 스트레스 지수는 한계가 있고 에너지 레벨이 낮은 사람을 수록 더욱 낮음.저마다 타고나는 에너지 레벨이 다른데 일률적으로 똑같은 스트레스 지수의 직업을 가지니 사람마다 탈나고 고생하는 것.저 위에 사람들은 현명하게도 혹은 운좋게도 자신의 에너지 레벨에 맞는 직종으로 이동한 것.
사람 마다 정신적 스트레스에 내성이 강한 사람이 있고, 육체적 스트레스에 강한사람이 있는거죠. 뭐든 격어보고 자신이 판단하는 것이니......
저건 걍 케바케라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저는 예전에 빡치면복사했어요... 반나절 복사기앞에서 토너가루 냄새 맏으면자아가 사라지는.............
배운게 도둑질이라 ㅠㅜ
공감되네유...휴우....
예전에 저런 비슷한 느낌이들어서 단순 육체노동을 잠시 한 적이 있음.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이 다르겠지만 몇달간은 너무 행복했음..근데 점점 드는 생각이 내가 바보가 되어가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음...그래서 6개월 정도 하다가 그만둠...ㅎ
사실 사람, 즉 인간관계때문에 힘든거죠.. 뭐사람이 문제임
모든 문제는 왕서방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