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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4)
1.성경 완전히 외우는건 아무래도 대부분은 무리고 보통 유명한 구절들은 꽤 외움
잘알들은 어디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정도는 다 파악하는정도?
2.성경 무료로 뿌리기도 함
후원받아서 우리나라나 외국에 성경 기부하는 단체도 있음
1. 찐으로 독실한 신도들은 다 외웠을지도 모르지만 그걸 다 외우지는 않을 듯 생각외로 양이 많아
2. 어떤 누군가가 독실한 누군가에게 진심으로 열의를 보이고 믿어보고 싶다 하면 공짜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성경을 주거나, 사줄 수도 있겠지. 그런 경우가 아니면 직접 사야함. 천주교나 개신교나 그쪽 재단쪽 출판사가 따로 있고 성경 인쇄는 대체로 그런 쪽에서 맡아서 함. 물론 제작비야 헌금 + a 로 충당하겠지
왠만하면 조금 시간이 걸리지만 저런 고어 작문 정도는 난이도가 낮다고 생각했는데 '여름이 원수처럼 나를 쫒나이다' 는 진짜 많이 보고 들은 사람이 아니면 쉽게 못 쓰는 말인데 대단하네 ㄷㄷ
오 나랑 놀란 포인트가 같네
조선시대 궁녀말투 비슷하네
명절 친가갔을때 연도하는 식으로 읽히네 ㅋㅋㅋㅋㅋㅋㅋ
그 특유의 박자감이 눈에 들어옴 ㅋㅋㅋㅋㅋ
저거 그냥 평서문으로 번역한 성경도 당연히 있는데 교회에서 그건 위엄이 나지 않는다고 안쓴다그러던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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