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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까지 보다가 울화통 터져서 껐습니다
ㄷㄷㄷㄷㄷㄷ
아직도 대놓고 화해하고 통합해야 한다고...피해자는 죽어서 이 세상에 없는데 누가 용서하냐???
저런 쓰레기같은 사이코패스들한테 표를 준 우리 유권자들이 가장 큰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이죠.
결론을 외곡 하면 안되는 영화이니 속터질수 밖에 없죠
저는 별다른 스트레스가 없었다는..
MBC 제5공화국 한 열번은 돌려 본듯해서요..
저도 별다르게 스트레스를 받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5공화국을 봤어서 그런가..
서울의봄2:하나회숙청 영화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영화적 상상력으로 사이다스럽게 ㄷㄷㄷ
진짜...슬픈영화더라고요..ㅠㅠ
그래서 두번은 못본다는 영화죠.
좀 답답하게 만드는 영화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