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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궁금했는데.. 흠... 가격이 얼마였죠?
12000원이요
가격을 떠나서 구허기가.넘 힘들어요
이런거 다 하청주고 라벨만 브랜딩하는거에요?
뫃라요
도수잡으려고 원액과 물과의 희석비율이 낮을테니 저렇게 온더락으로 즐겨도 충분하겠네요
눈과 입이 호강하는 차림상이네요 ㅎㅎ
그래서 물 타서 먹으라고 하기도 ㄷㄷ 온더락 잘 어울려요
다른 막걸리처럼 벌컥벌컥 머시기 보단 홀짝 홀짝이 어울리구요
도수가 높은거였군요
뭣도모르고 7병연다라 마셨더니 취하드라구요
소주 7병이랑 같은거죠 양을 고려하면..
묽어서 온더락으로 마시면 더 맛난다 합니다.
진해서가 아닐까요 ㄷㄷ
네 진해서요. 성시경 조차도 그리 마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