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보험설계사입니다ㄷ ㄷ ㄷ +34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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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살 남자입니다
저는 한샘대리점을 운영했었어요
건설사에 주방가구 등을
납품 하며 지냈었는데
돈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그러다가 2억이라는 빚을 지고
올해 2월에 폐업을 했습니다
그동안 납부한 노란우산공제
돈을 수령해서 저희일 해주신
작업자분들 인건비 다 드리고
이제 앞으로 어떻게 살까하다가
제 보험 설계해주신 설계사님
만나서 이야기를 하다가 메xxxx생명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3월 한달동안 교육을 받고
4월 진짜 열심히 다녔어요
주변에 보험한다고 찾아오면 불편하잖아요
그래서 친구들 가족들 불편해 할까봐 연락하지 않고
전에 거래처들, 공단 공장앞에서 전단지 돌리고
그렇게 열심히 했더니 많은 계약한거 같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일이지만 열심히
해서 다시 재기해볼랍니다 재미도 있구요
그래도 십년넘게 SLR자게 보면서
스트레스 풀던 유저인데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