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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5)
그냥 곁눈질로 마누라 하는거 보던거 흉내만 내봤습니다. ㅋ
미역국을 보니 한두번하신 쏨씨가 아니신듯 맛점하세요
일년에 한번은 꼭 끓입니다. ㅋ
공식적으로는 마누라 생일날만 제가 미역국을 끓입니다. ㅋ
유일하게 잘하는 게 쇠고기 뭇국과 미역국인지라 보면 알아요......진짜 잘 끓이신듯 ~~고기도 알맞고고기도 엄청이나 맛있지요? ~~^^
저는 미역국에 한우 설도만을 씁니다. 설도를 조선간장과 멸치액젓 약간 넣고 압력밥솥으로 끓여내서 고기를 부드럽게 만들어서 미역을 다시 넣고 끓이는 방식을 씁니다. 그러면 고기가 참 맛있습니다.ㅋ
것 봐유~~ 프로의 느낌이 나더라니까요 살코기 색을 보니까요 ㅋㅋ~~
말린 대하로 미역국을 끓여도 이게 별미입니다. 요건 방식이 좀 다른데 미역을 먼저 살짝 끓이고 말린 대하를 넣어 뽀얗게 끓으면 조선간장과 멸치액젓으로 간을 해서 마무리하면 바다 그 자체의 맛이 납니다. 이거 괜찮습니다.ㅋ
맛나겠ㅎㄷㄷㄷㄷㄷㄷ
거미님 딴게 장금이셨...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