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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훈육은 권한 있는 사람만 해야됨
저런건 경찰 신고만 해야지
훈육 권한 가진 사람 혹시 알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대한민국에서는 그냥 어른 답게나 어른다운 행동은 하면 안되겠네요
남들이 위험에 빠져도 어차피 남이고 내 권한이 아니니 그냥 지켜보거나 경찰에 연락해야 겠네요
부모와 부모가 허락한사람
위험에 빠진 어른들 중고딩이 구해준 사례 많아요
위험하고 훈육하고 차이를 모르시는지
노래방 사장 좃되라고 술먹은건 누가 챡임져 주는지.
훈육이나 위험이나 다를게 뭡니까? 권한있는 사람이 해야 되는건데 어차피 훈육권한이 없는 남이고
위험에 대처해줘야 하는 권한이 없는 남인데 권한 없는건 매한가지 아닙니까?
당연히 경찰에게 신고해야죠
그럼 노래방사장이 뭘 할수있나요?
길가는 여자 붙잡고 옷차림 야하게 입었다고
똑바로 입으라고 훈육하는거하고
그 여자가 성폭행 당하는걸
발견하고 도와주는거하고
두개가 같을까요?
벌금 200이라 해서 무릎 꿇린 후에 뭘 더 시킨 건 줄 알았네요 ㄷㄷㄷ 벌금이 너무 세게 나왔
변태샠히네 바로 112 하던지
2시간 감금 ㄷㄷㄷㄷ 판사가 많이 봐줬네요
저건 판사가 몰라서 하는짓거리죠
만약 저 업주가 그냥 여학생들이 보내 달라는대로 보내줬다가 여학생들이 앙심을 품고 경찰에 신고해서 우리 저기 노래방에서 술마셨다고 하면 그 업주 영업정지 당합니다
저 업주는 최대한 그러한 여러 불상사들을 방지하고자 최대한 자기 나름대로 머리를 굴린거 같은데
그 방식이 결국은 미성년자 감금과 학대로 뒤바뀌게 된거죠
이건 좀 말이 안되는 판결입니다 정말 최대한으로 엄하게 판결내려도 집행유예로 끝내야 되는 사건입니다
애들에게 큰 교훈이 될 듯
앞으로 자주 저러겠네요.
범죄자 양성법